• CHAPTER 1 신세대 만화코스는 어떤 곳인가요?
  • CHAPTER 2 만화계의 흐름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신세대!
  • CHAPTER 3 초보자도 신인상을 탈 수 있습니다!
  • CHAPTER 4 전통과 실적이 있습니다. 많은 졸업생들이 지금도 최전선에서 활약합니다!
  • CHAPTER 1 신세대 만화코스는 어떤 곳인가요? 디지털 만화나 웹만화를 그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본질은 아닙니다!
  • CHAPTER 2 만화계의 흐름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신세대! 만화잡지에서 데뷔, 연재를 하지 못해도 100만부 히트작을 낼 수 있다?
  • CHAPTER 3 초보자도 신인상을 탈 수 있습니다! 입학한 지 4년만에 비약적으로 실력이 상승! ‘재능의 씨앗’을 크게 성장시켜주는 커리큘럼!
  • CHAPTER 4 전통과 실적이 있습니다. 많은 졸업생들이 지금도 최전선에서 활약합니다! 메이저 출판사에서 인기 만화가가 되어 영화화/드라마화도 이룬 선배들이 많다는 것!

Index

CHAPTER 1 신세대 만화코스는 어떤 곳인가요?

~만화가를 평생 직업으로 삼기 위해서~
신세대 만화 코스에서는 만화가를 평생의 직업으로 삼을 수 있도록, 히트작을 낸 후에도 스스로 다음 히트작을 탄생시킬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은, 셀프 프로듀싱을 할 수 있는 기술 (능력)입니다.
동영상으로 해설!
한 권당 10만부 이상 팔린 만화를 히트작이라 가정하면, 히트작을 몇 작품이나 연이어 쏟아내는 만화가는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히트작을 발표한 후에 좀처럼 다시 히트작을 내 놓지 못하고 괴로워 하는 만화가는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입니다.
또 출판사도 편집자도 언제나 참신한 신인작가를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견 클래스의 만화가가 다음 히트작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시대의 트렌드를 읽거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을 신세대 만화 코스에서는 ‘셀프 프로듀싱 능력’이라 부르며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기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능력을 갖춤으로써 연이어 히트작을 쏟아낼 수 있는 만화가가 되는 것, 즉 평생동안 창작인으로서 일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졸업 후의 진로에 대해서>>
신세대 만화코스에서 익힌 ‘셀프 프로듀싱을 할 수 있는 능력’은 만화가 외의 직업에도 폭넓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발상력과 구성력을 가진 만화 원작자, 버라이어티 방송의 방송작가나 구성작가, 웹만화 사이트의 편집자, 게임이나 컨텐츠 기획자 등, 다음 세대에 활약할 수 있는 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 창작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크게 도움이 될 능력입니다.

CHAPTER 2 만화계의 흐름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신세대!

~당신의 만화가 나날이 파워 업~
전철을 타고 주위를 둘러보면, 종이로 된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을 보는 일이 드물어 졌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만화 잡지의 발행부수도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스마트폰 등의 전자 디바이스로 만화를 읽는 사람이 늘어난 시대가 되면서 만화를 그리는 법, 읽는 법,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도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신세대 만화 코스란, 그런 시대에 발맞춰 가는 작가의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일본 최초 만화교육의 장입니다.
동영상으로 해설!
최근 웹사이트나 개인 블로그, SNS에서 발표한 작품을 팬에게 직접 평가받고 출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발표된 아마추어의 작품이 단행본으로 출판되어 100만부가 넘는 대히트를 기록한 경우도 있으며, 잡지에서의 연재 데뷔를 거치지 않고 인기 만화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신세대 만화 코스에서는 이러한 시대에 만화가가 갖추어야 할 것은, 크리에이터로서의 실력 외에도 플래너로서의 실력, 마케터로서의 능력,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스킬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만화를 배포하는 컨텐츠 프로바이더의 특별공연이나 산학협력 커리큘럼을 실시합니다.
수준 높은 만화를 그리는 것 뿐만 아니라, 인터넷 상에서 어떤 방식으로 작품을 전파시키는 것이 좋을 지, 썸네일이나 업로드의 타이밍 등 ‘독자의 눈을 끌기 위한 연구’나 독자의 반응을 보고 스토리와 설정, 캐릭터를 변화시키는 ‘분석과 대응’, 더 나아가서는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한 ‘트렌드 왓칭과 기획 창안’. 컨텐츠 프로바이더 외에는 알 수 없는 귀중한 노하우를 새로운 세대의 만화가 육성을 위해 시간을 들여 강의합니다.

Examples

코우노이케 츠요시와 고양이 폰타 냐아아아앙!
©코우노이케 츠요시 / KADOKAWA 간행
코우노이케 츠요시 씨가 Twitter에 발표해서 인기를 모은 ‘코우노이케 츠요시와 고양이 폰타 냐아아아앙!’은 2015년 10월에 KADOKAWA를 통해 출판되어 50만부를 넘는 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코우노이케 씨의 Twitter계정은 75만명의 팔로워가 있기 때문에, Twitter에 만화를 올리는 것만으로 판매부수 75만부인 잡지에 실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받아들여집니다.

신세대 만화코스의 특별 커리큘럼

comico와 함께 하는 신세대 만화가 개발 프로젝트

일본 최대급의 Web 오리지널 만화/소설 서비스 ‘comico’와의 본격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이루어지는 본 코스 커리큘럼 안에서 실시되는 특별 프로그램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보는 시스템에 최적화 된 만화 제작기법의 기초와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작품을 브러쉬 업 하기 위한 기초실력 (독자의 반응을 바탕으로 작품의 레벨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을 갖추게 됩니다.
프로그램에서는 ‘SNS의 효과적인 활용, 예상치 못한 사태에 대처하는 방법’ 의 기초도 배웁니다.
Logo:comico

주간 소년 선데이 편집부에 의한 특별 강의

주간 소년 선데이는 소학관이 발행하는 소년만화잡지로,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재능있는 신인작가들을 찾는 편집자들이 직접 학생들의 작품을 평론하는 특별 강의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만화 제작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편집자의 평을 통해, 신인상을 수상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당신의 노력으로 데뷔의 찬스를 붙잡을 수 있습니다.
Logo:Weekly Shonen Sunday

CHAPTER 3 초보자도 신인상을 탈 수 있습니다!

~데뷔로 이어지는 가장 빠른 길이 여기 있습니다!~
만화를 그려 본 경험이 적은 사람이나 그림 실력・구성력(콘티 제작능력) 이 낮은 사람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프로작가의 원고를 모사하는 것이 지름길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모사를 통한 실력 향상은 개인차가 크다는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답을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신세대 만화 코스에서는 캐릭터를 만드는 법, 아이디어를 내는 법, 효과적인 화면 구성 방법과 피해야 할 구성, 독자를 의식한 스토리 전개와 연출법 등 독자적인 테크닉을 강의하는 전문적인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입학 때에는 초보자에 가까웠던 학생이 4년만에 신인상을 탈 정도로 실력향상을 가능케 하는 것. 그것은 학생들을 창작인으로 길러내기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될 부분입니다.
동영상으로 해설!
매일매일 프로 작가의 만화원고를 모사하는 행위는, 야구에 비유하면 ‘야구방망이를 매일 300번 휘두르는 행동’에 해당합니다. 분명히 근력은 붙겠지요. 그러나 그것만으로 프로 야구 선수가 될 수는 없습니다. 스포츠는 상대선수와의 진검승부입니다. 이기기 위해서 필요한 근력과 동시에 신경전에서 상대에게 밀리지 않을 이론과 경험, 그리고 유연한 사고방식이 필요합니다.
만화에 있어서도 독자와의 진검승부는 같습니다. 뛰어난 그림실력과 동시에, 독자를 매료시키기 위한 이론과 경험, 구체적으로는 ‘독자의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 전개, 매력적인 캐릭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출력’ 등을 갖출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스토리만화코스, 개그만화코스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구축해온 커리큘럼을, 신세대 만화코스에서는 더욱 더 확대한 형태로 수업을 구성합니다.

Examples

A씨

A씨 (남성, 개그만화코스)가
입학 전 (고등학교 3학년) 때에 그린 만화원고
거의 처음으로 그린 만화. 화면구성도 알아보기 힘들고, 또 펜터치에 익숙하지 않아서 캐릭터가 배경에 묻힌 것 같은 인상을 준다.
A씨 (남성, 개그만화코스)가
대학교 4학년 때에 그린 만화원고
4년간 수업에서 배운 기술을 발휘해서 그린 것을 알 수 있다. 캐릭터를 그린 선은 강약 조절이 되어있고 표정도 포즈도 멋지다. A씨는 3학년 때에 메이저 소년만화잡지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B씨

B씨 (여성, 개그만화코스)가
대학교 1학년 때 그린 만화원고
컷의 크기가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강조해서 표현해야 할 컷과 그렇지 않은 컷의 차이가 별로 없다.
B씨 (여성, 개그만화코스)가
대학교 4학년 때 그린 원고
컷 크기를 적절히 조절해서 공포스러운 장면을 연출하는 스킬이 비약적으로 향상한 것을 알 수 있다.

C씨

C씨 (여성, 개그만화코스)가
대학교 1학년 때 그린 만화원고
캐릭터와 배경을 그린 선의 두께가 거의 같아서 배경에 캐릭터가 묻혀버린, 알아보기 힘든 화면이 되었다.
C씨 (여성, 개그만화코스)가
대학교 4학년 때 그린 만화원고
세련된 펜선을 쓰기 시작하고 얼굴표정을 연구해서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살렸다. C씨는 3학년 때에 메이저 소년만화잡지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CHAPTER 4 전통과 실적이 있습니다. 많은 졸업생들이 지금도 최전선에서 활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토세이카대학에서 공부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소설이나 영화, 또는 음악처럼 교육 노하우와 이론이 오래전부터 체계화되어 있는 장르와는 다르게 만화는 아직까지도 교육이론과 방법이 충분히 확립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 장인들이 저마다의 비법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신인 만화가의 육성은 가르치는 사람 개개인의 기술에 의지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편, 교토세이카대학에서는 16년에 달하는 기간동안 만화교육을 행하는 대학으로서 독자적인 노하우를 축적해 왔습니다. 졸업생 중에는 장기 연재를 거친 히트작,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로도 제작된 히트작을 발표한 만화가도 많으며, 그 배경에는 교토세이카대학만의 ‘만화를 그리기 위한 핵심 역량’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동영상으로 해설!
만화는 영상표현으로서, 스토리 컨텐츠로서, 그리고 캐릭터 표현 미디어로서 많은 가능성을 가진 장르입니다. 단 한 사람의 작가에 의해 세상의 가치관마저도 바꿀 수 있는 몇 안되는 표현수단입니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큰 만화시장이 존재하는 나라이며, 일본에서 만화가로서 성공하는 것은 세계에 작품과 이름을 알리는 일이기도 합니다. 또한 수익면에서도 단 한 명의 작가가 20대에 억단위 (한국의 몇 십억원 단위)의 연수입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한 몇 안되는 직업입니다. 그와 동시에 인기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직업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본에서 가장 남녀차별이 없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만화가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교토세이카대학교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오. 우리들은 꿈을 가진 젊은 도전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담당교원
  • 수험생 여러분들께
  • 수험 TIPS!!

담당교원

지속적으로 히트작을 발표하는 만화가들이 학생들을 지도하며, 수명이 긴 만화가를 키워냅니다!

오히나타 고


© 오히나타 고
/ KADOKAWA 간행
오히나타 고
부조리 개그의 신예로서 주목받은 후, 정체기를 지나 식도락 만화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다.
1991년, "마음은 마린"으로 데뷔.
그 후 "주간 소년 챔피언" (아키타 쇼텐), "영 점프" (슈에이샤), "모닝" (고단샤) 등 메이저 만화잡지 등에서 히트작을 연이어 발표했다. 한동안 히트작이 없는 시기를 거쳐 식도락 만화 "달걀프라이의 노른자 언제 깨?"로 부활. 코믹한 그림체의 부조리 개그에서, 사실적인 터치로 ‘먹는 방법에 대한 고찰’을 그린 작품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팬 층을 넓혔다. 동 작품은 NHK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만화가 뿐만 아니라 ‘개그만화가 오기리※ 배틀’ 등의 이벤트 플래너, 프로듀서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주제에 어울리는 재밌는 답을 말하는 일본의 놀이)

타나카 케이이치


© 타나카 케이이치
/ KADOKAWA 간행
타나카 케이이치
극화 스타일의 그림체로 개그만화가 데뷔. 그림체를 바꾸어 패러디 만화가로 부활.
1984년 "미스터 카워드"로 데뷔. 극화 터치로 그린 4컷 만화 "닥터 치치부야마"가 히트에 힘입어 심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1989년부터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곤충이야기 피스케의 모험"을 연재하며 주목을 받았다. 인기가 떨어지던 시기에 저명한 만화가의 그림체로 그린 패러디물을 발표했다. 2002년에 발표한 "신벌 (神罰)"로 다시금 인기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현재는 "펜과 젓가락", "우츠누케~우울증의 터널을 벗어난 사람들"등 다큐멘터리 만화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