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교원
지속적으로 히트작을 발표하는 만화가들이 학생들을 지도하며, 수명이 긴 만화가를 키워냅니다!
오히나타 고
© 오히나타 고
/ KADOKAWA 간행
오히나타 고
부조리 개그의 신예로서 주목받은 후, 정체기를 지나 식도락 만화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다.
1991년, "마음은 마린"으로 데뷔.
그 후 "주간 소년 챔피언" (아키타 쇼텐), "영 점프" (슈에이샤),
"모닝" (고단샤) 등 메이저 만화잡지 등에서 히트작을 연이어 발표했다. 한동안 히트작이 없는 시기를 거쳐 식도락 만화 "달걀프라이의 노른자 언제 깨?"로 부활.
코믹한 그림체의 부조리 개그에서, 사실적인 터치로 ‘먹는 방법에 대한 고찰’을 그린 작품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팬 층을 넓혔다.
동 작품은 NHK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만화가 뿐만 아니라 ‘개그만화가 오기리※ 배틀’ 등의 이벤트 플래너, 프로듀서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주제에 어울리는 재밌는 답을 말하는 일본의 놀이)
타나카 케이이치
© 타나카 케이이치
/ KADOKAWA 간행
타나카 케이이치
극화 스타일의 그림체로 개그만화가 데뷔. 그림체를 바꾸어 패러디 만화가로 부활.
1984년 "미스터 카워드"로 데뷔. 극화 터치로 그린 4컷 만화 "닥터 치치부야마"가 히트에 힘입어 심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1989년부터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곤충이야기 피스케의 모험"을 연재하며 주목을 받았다. 인기가 떨어지던 시기에 저명한 만화가의 그림체로 그린 패러디물을 발표했다.
2002년에 발표한 "신벌 (神罰)"로 다시금 인기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현재는 "펜과 젓가락",
"우츠누케~우울증의 터널을 벗어난 사람들"등 다큐멘터리 만화도 그리고 있다.